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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보험 8가지

by ♡▤▩≠∱∄ 2022. 3. 24.

나도 모르게 가입되어있는 정부지원 무료보험 8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부분 중복 혜택이 가능한데요. 일상생활 속에서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간단히 가입해두면 좋을듯합니다.  


◈풍수해 보험

태풍이나 호우 등 9개 유형의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손해를 보상하기 위한 보험으로 4월부터 저소득층은 국가와 지자체에서 전액 무료로 지원합니다. 주택이나 비닐하우스 상가나 공장 제공 물품들이 피해를 입으면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중소기업중앙회와 같은 6개 보험사에서 보험금을 지급하는데요. 저소득층이라면 4월에 꼭 신청하시고 가입은 국민 재난안전포털 사이트에서 해당 풍수의 보험사를 찾아 가입하거나 지자체 담당자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플랫폼 배달 라이더 서울형 안심 상해보험

서울에 거주하는 16세 이상 배달 라이더가 배달 업무 중 사고로 사망 상해 후유장애 등이 발생했을 때 보상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이륜차 개인형 이동장치 자전거 도보 모두 포함됩니다. 최대 2천만 원이 보장되며 보장 기간은 올해 22년 12월 12일까지입니다. 서울에 거주한다면 별도로 가입할 필요는 없고 다른 보험하고 중복 보장도 가능합니다.


◈저소득층 아동 보험

가입을 안 해도 조건이 되면 자동으로 가입이 되는 보험이지만  내가 가입이 되어 있는지 확인은 해볼 필요가 있고 보험금 청구 방법을 알아두시면 좋을 듯합니다. 가입 대상은 한부모 가구의 만 17세 이하 아동과 그 부양자로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보험료를 전액 지원하고 보장 내용은 3만 원에서 3천만 원까지 입니다. 
다른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도 중복 보장이 가능하고 아이에게 사고가 생기면 3년 이내에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청구 방법은 서민금융진흥원 아동 보험 접수센터로 전화나 팩스 이메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우체국 보험의 무배당 1만 원의 행복 보험

본인이 1년에 1만 원의 보험료를 내면 나머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납입을 해주고 1년 만기가 되면
1만 원마저 돌려주는 보험이므로 무료보험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준 주민소득 50% 이하 만 15세에서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사망 시 2천만 원 입원 시 1일당 1만 원씩 120일, 수술 종류에 따라 1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보장해 주는 보험으로 보장 금액이 크지는 않지만 해당되는 분들은 일단 가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경기도 전 지역을 비롯해서 전라북도 일부 지역 충청남도 일부 지역에서 현재 시행 중이고 별도의 가입 절차가 필요 없으며 해당 지역에 거주하면서 군 복무를 시작하면 자동 가입이 됩니다 가벼운 부상부터 사망까지 3천만 원까지 지원되고 피해가 발생하면 가입 여부를 확인하고 각 지역 상해보험 접수센터에서 보험금을 청구하시면 됩니다.


◈백신 보험

정확히는 아나필락시스 쇼크 보장보험입니다. 정부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 예약 시스템을 통해서 예약을 한 다음에 국민 비서 알림 선택에서 네이버 앱이나 카카오톡 토스 문자 메시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서 토스 사용하시는 분들이 토스로 알림을 선택하면 백신을 맞고 아나필락시스 쇼크 진단을 받으면 100만 원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페이코 앱에서도 보험 메뉴에서 직접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백신 보험 때문에 일부러 토스 앱이나 페이코 앱을 설치하실 필요는 없고 기존에 사용 중인 분들만 하시면 좋겠는데요.
왜냐하면 개인 정보 제공 등 번거롭기도 하고 아나필락시스 쇼크 진단을 받을 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입니다.

 

◈대출 안심보험

대출을 받고 대출 상환이 어려워질 경우에 가족에게 채무가 넘어가지 않도록 대출을 대신 갚아주는 보험으로 핀다라는 앱에서 보험료를 대신 납부해 줍니다. 핀다는 대출을 직접 해주는 곳이 아니라 단순히 대출이 가능한 은행들을 조회해 볼 수 있는 앱인데요. 이 앱을 통해서 대출을 받고 나서 카톡으로 안내 메시지가 오면 10일 이내에 대출 상속 안전장치 혜택 받기 버튼을 눌러서 가입하면 됩니다. 실제로 작년에 신용대출을 받은 분이 12월에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면서
갚지 못한 대출금의 상환 문제가 생겼는데요. 다행히 이 무료 신용보험 서비스에 가입해서 보험금을 전부 상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자체별 시민안전보험과 자전거 보험

모든 지자체들이 가입한 건 아니지만 점점 지자체들의 가입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대 2천만 원까지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지역 보험에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우리 지역에 어떤 보험이 가입되어 있는지 간단히 확인하는 방법만 설명드리겠습니다.
보맵이라는 인터넷 사이트나 앱을 통해서 간단하게 거주지를 입력하면 우리 동네는 어떤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 확인하실 수 있고 서비스 설명과 청구 방법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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