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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코로나 검사 변경내용. PCR검사 신속항원 검사 자가격리에 대해 궁금한점에 대해 알아보아요

by ♡▤▩≠∱∄ 2022. 3. 20.

3월 14일부터 병원에서 의사에 의한 신속항원 검사로 양성이 나온 경우에는 별도의 PCR 검사 없이 바로 확진으로 인정 등 검사체계가 또 한 번 변경되었는데요 변경사항에 대한 다양한 궁금한 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Q. 약국에서 산 자가 검사 키트로 혼자 검사의 양성이 나와도 확진으로 인정될까요?

결론은 안 됩니다. 지정된 동네 병의원에서 의료진이 실시하는 전문가용 신속 항원 검사로 양성이 나올 때만 확진에 해당되므로 스스로 셀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하더라도 다시 한번 병의원 등에서 신속 항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유는 개인이 하는 검사는 코 바로 앞에 있는 비강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반면 의료진의 경우에는 더 깊숙이 있는 비인두 도말에서 채취를 해 정확도가 더 높기 때문입니다.


Q. 신속 항원 검사로 양성이 나와도 실제로는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

맞습니다. 물론 100%까지 검체율이 나오는 건 아니지만 현재 양성 예측도는 94.7%라고 합니다.
다만 의사가 결과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시에는 추가 pcr 검사가 가능합니다.

 

Q. 병의원에서 확진 판정 후 보건소 안내를 기다려야 할까요?

 

아닙니다. 이제는 더 이상 보건소의 확진 판정 문자를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7일 동안에 격리에 들어갑니다.
검사한 병원에서 주의사항을 알려주면 바로 재택치료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Q.60세 이상 등 고위험군도 신속항원 검사를 받나요?

아닙니다. 60세 이상이나 기존 pcr 우선 검사 대상은 현재처럼 신속항원 검사 대신 pcr 검사를 바로 받을 수가 있는데요.
다만 전문가용 신속 항원 검사로 확진 판정을 받아도 곧바로 먹는 치료제 처방은 가능합니다. 팍스 로비드 처방은 60세 이상인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Q.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 시 비용이 얼마가 들까요?

유증 상일 경우 기존과 마찬가지로 진찰료 5천 원을 내면 되고 무증상자의 경우에는 보험 처리가 안돼서 의료기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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