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알바. 포상금 받는 공익제보단 모집

 

운전을 하다 보면 갑자기 나타나는 오토바이에 놀라 본 경험이 한 번쯤 있으시죠? 교통사고도 예방하고 돈도 벌 수 있는 스마트폰 알바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교통안전 공익 제보단 인데요 대상 활동기간 포상금 등은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코로나 19로 배달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이륜차 교통사고도 함께 늘어남에 따라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목적으로 도입된 제도로서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 교통안전공단에서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에 대해 경찰이 대신해서 국민이 직접 단속을 하면 1건당 최대 8천 원씩 포상금을 주는 제도입니다. 

 

모집인원: 5000명

대상: 만 19세 이상 일반인과 스마트폰이나 홈페이지로 증빙자료 제출을 할 줄 아는 사람. 

활동기간: 올해 12월까지 활동(예산 소진 전까지). 이때 2개월 연속 활동이 없는 경우나 활동 제한 기준에 해당된다면

             활동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활동제한: 본인이 교통법규 위반 시, 경찰이나 공무원, 교통안전공단 담당자에게 폭언, 욕설, 비속어 등 사용하고 비하

             하는 경우, 그리고 포상금을 받기 위해 악의적인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는 경우

활동 내용: 이륜차 주요 법규위반 행위를 경찰청 스마트 국민 제보나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고하고 처분결과 자료를 다음

             이메일로 제출

포상금 지급: 매월 최대 20건까지 가능하며 금액은 위반내용이 경고나 과태료 범칙금 등의 처분을 받는다면 1건당 4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