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치매 지원 정책. 개선된 사항이 무엇인지 알아보아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서 적극적인 치료를 한다면 증상 악화를 최대한 늦출 수 있는데요 비용 부담이 많이 크셨죠?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치매 지원 정책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비용 개선. 

-신경인지검사 건보료가 적용되어 MRI 검사비용을 15~35만 원으로 30~60%만 부담하면 됩니다.

- 가장 부담이 되는 의료비와 장기요양에 대해 중증치매환자들의 본인부담률은 60%에서 10%로 대폭 낮아졌고 입원이나 외래 상관없이 10%만 부담하면 됩니다.

-건강보험료 25% 이하는 본인부담률 40% 로 줄었으며 25~50%는 100% 전부 부담했지만 현재는 60%만 부담하면 됩니다. 

 

2. 복지개선

-치매 안심센터: 전국 보건소에  256개가 설치되어 있고 치매 검진이나 상담, 가족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치매검사 단계는 선별, 진단, 감별 순서로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은 가까운 치매 안심센터를 방문하시면 이 선별검사 혜택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편안하게 방문해서 휴식을 취하고 다른 취매 환자나 가족들과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며 돌봄이 필요한 치매환자의 낮시간대에 전문적인 인지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일한다고 바쁘신 가족분들의 부양부담을 덜어드립니다.